10월 17일~19일 자그레브 숙소, 10월 26일~28일 두브로브니크 숙소 이용했던 유익주 입니다.
숙소의 위치도 광장과 구시가지와 5분정도 거리라 여행하기도 편했고,
무엇보다 낯선나라에선 한국 음식이 많이 그리운데 자그레브에선 조식으로, 두브로브니크에선 한식당을 이용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음식도 너무 꿀맛이었구여.. ^^
플리트비체 투어을 했었는데 멋진코스로 안내해주시고 중간중간 사진도 찍어주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투어끝나고 저흰 국립공원안에 있는 호텔 플리트비체에서 숙박했습니다.
사실, 매니져님께서 짐만 내려놓고 가실줄 알았는데
호텔까지 같이 들어가서 체크인도 도와주시고 저희 방이 2층이었는데
2층으로 짐까지 들어주시고.. 엄마랑 저랑 엄청 감동받았습니다. ^^
엄마가 너무나 고맙다하시네요.
엄마와 단둘이하는 여행인데다 자유여행이 처음이어서 불안과 걱정을 가지고 시작했었는데
중간중간 여러 정보도 주시고 제가 자그레브가 아닌 다른곳을 여행하면서 모르면 카톡으로 물어보고하는게
귀찮으셨을수도 있는데 다 대답해주시고.. 임재현 매니져님 너무 감사합니다.
크로아티아 각 도시마다 즐겁고 멋진 추억들을 만들어가며,
매니져님 덕분에 크로아티아가 좀더 기분좋은 기억으로 남을거 같습니다.
다시 크로아티아를 간다면 러브크로아티아에서 또 머물고 싶네요.
주변에 크로아티아를 간다는 사람있으면 적극 추천할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