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후기 남길 줄도모르고 잘 쓰지 않는데 .. 이건 정말 꼭 써야해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 저 러브 두브니에서 4박했던, 무용하는 학생이에요 ㅎㅎㅎ 기억하실려나!!
공항에서 비행기 타기 전에 러브 민박에서 행복했던 것들 후기로 남기려 노트북 켰슴다 ㅎㅎ
체크인 할 때부터 체크아웃 할 때까지 스텝 분들 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유쾌하셨어요 ><
지내는 내내 매일 청소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혹여 숙박객들 불편한 부분있을까 매번 귀기울여주시구
특히 바베큐 파티!!!! 진짜 진짜 최고 ㅠㅠㅠ 우리 신윤하(?) 스텝분 ㅋㅋㅋ 정말 이름과 다르게
너무너무 쿨하고 재밌게 저희를 위해 고기를 열십히 굽굽....하셨죠 ㅎㅎ
(마지막 날 수영 같이하자고 저를 반예비치로 데려가신 ...!!!! 진짜 후회없이 놀다왔어용 감사해요 !!)
게다가 한인 식당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고 매점까지 있어서 ㅠㅠ 한국 음식 그리웠던 제겐 the love.
저는 다 좋았지만 거실에서 다른 여행자 분들, 스텝분들과 모여 앉아 수다 떨면서 맥주 마신 게
가장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ㅎㅎ
정말 다양하신 분들 또 엄청나게 여행 경험이 많으신 분들, 또 인생의 교훈을 얻은 아들과 아버님의 이야기까지 진짜 거기서 나눈 이야기들은 하나같이 제게 소중했네요 !
그 곳에서 만난 분들 정말 소중한 인연이 되었고 심지어 한 분은 프라하에서 만났어요 !! ㅋㅋㅋ
그리구 자그레브 공항에서 만난 어르신께서 두브로브니크 5성급 호텔에 묵으셨다가 사고가 있어서
투어 겸 들린 러브 민박에 이 문제를 어떻게 하면 좋냐면서 물어보셨다던데 그 때 스텝분이랑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얘기해주셔서 속상했던 마음이 다 가라앉았다고 하시더라구요 !!
역시...... 스텝분들 정말 쵝오 ㅎㅎ
아무튼 결론은 , 두브로브니크 오시면 무조건 러브 두브로브니크로 가시라고 하고싶네요 ㅠㅠ
진짜 주변에 많이 많이 알릴게요 !!!!
제게 평생 잊지못할 행복한 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러브민박 ♥
(저 3년 안에 또 갈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