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슬로베니아 블레드 섬&성, 류블라냐 시내투어
자그레브에서 2시간 조금 넘게 달려 도착한 슬로베니아~~ 가이드님의 순수한 열정으로 안내해주고 잘 이끌어주셔서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유시간도 넉넉하게 주셔서 여유있게 블레드 호숫가를 걷고 맛집 안내도 안내해주셔서 점심식사도 맛있게 했습니다. 사실 슬로베니아라는 나라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는데 가이드님 덕분에 알게 되어서 감사했습니다~~슬로베니아 작은 나라지만 오스트리아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아기자기하고 자연경관이 참 멋져서 여행 내내 힐링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유럽 크로아티아에 놀러오게 된다면 러브크로아티아 숙소에도 머물어 보고 싶네요^^
5월 29일
-플리트비체, 라스토케 투어
뚜벅이 여행자라 멀리 못가는데 슬로베니아에 이어 플리트비체, 라스토케까지~~~ 여행 당일 날씨가 좋아서 플리트비체 걷기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함께 여행하는 분들과 평화로운 마을 라스토케에서 레몬맥주와 함께하는 점심식사^^.. 피곤함을 잊게하는 힐링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또 플리트비체 워킹투어 할 때 4~5시간 코스라 나중에는 다들 힘이 들었는데 가이드님께서 끝까지 으샤으샤 해주시고 사진도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에 가이드님께서 준비하신 명언 한마디로 플리트비체 투어가 마음에 더 남았던거 같습니다.^^ 자유여행이었지만 러브크로아티아를 통해 더더욱 알찬 여행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