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Love Croatia
home contact Login Join us
Introduction Room Reservation Community Activity Tour Information


모든 지점 숙박 후기^^

모녀 2017-09-27 (수) 22:55 7년전 797  

안녕하세요,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자그레브점 2박, 스플리트점 2박, 두브로브니크점 3박의 일정으로

묵었던 긴~ 후기 남깁니다.

 

저는 엄마랑 둘이 여행을 했는데요

해외 자유여행에서 한국인이 있어야만 안심(?)할 수 있는 엄마 덕분에 한인민박을 고민하게 되었어요.

 

<자그레브점>

우선 숙소 위치가 아주 좋았습니다. 첫째날과 마지막날을 묵었는데 마지막날 공항으로 11시에 떠났어야 했는데 조식을 먹고 시장 구경하고 관광했던 곳을 한번 더 돌았는데도 시간이 남았습니다ㅋ 직원들의 친절함과 배려, 정성스럽고 맛있는 조식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공항 픽업서비스도 모두 이용했는데 모든것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스플리트점>

자그레브에서 하행선 투어로 플리트비체를 관광 후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긴 시간이었는데 가이드분께서 친절하고 재밌게 설명 잘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스플리트점에는 여자스탭 두분이 야무지게 운영하고 있으신데,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들었어요.

저녁마다 다음날 아침 메인메뉴를 열심히 준비하고 계셨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조식에 늘 과일을 곁들여 주셔서 색달랐습니다. 매우 친절하셨고요~

 

숙소는 정말 뷰가 최고였습니다. 일어나자마자 밖으로 보이는 해변의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터미널이나 페리로 오시는분들 캐리어를 끌고오셔도 전혀 문제없을만큼 숙소오시는 길도 좋습니다.

그러나 유일하게 개별화장실이 있는 방이 없어서 엄마가 공용화장실을 쓰는걸 많이 불편해하셨어요.

 

리바거리를 갈 경우 낮에는 해변을 구경하며 여유있게 갈 수 있는 거리지만 밤에는 여자둘이 좀 무서웠어요. 저는 상관없었는데 엄마는 그렇게 느끼셨다고 하네요.

( 마지막날에는 토요일이었는데 새벽3시~4시까지 해변에서 파티를 하는지 엄청 시끄러웠습니다ㅠㅠ)

 

엄마랑 함께가서 그렇지 젊은사람들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인 것 같습니다.

 

<두브로브니크점>

스위트룸 사용했는데,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숙소가 좋았습니다. 가기전에 조금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숙소만족도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시설도 그렇지만 위치가 말도안되게 좋았어요. 올드타운에서 놀다가 화장실 가고싶으면 숙소에 들러도 될만큼요ㅎ

 

다른지점과 다르게 수용인원수가 많아서인지 직원분들도 많이 계셔서 체계적이라는 느낌 받았습니다.

궁금한것들도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즉각적으로 응대해주셔서 매우 감사했고요.

저희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젊은분들이 삼삼오오 저녁에 모여서 바베큐나 술한잔하시는 모습도 좋아보였고,저녁에 스르지산투어도 케이블카가 아쉽지 않을만큼 좋은뷰 잘 구경했어요.

 

단, 두브로브니크점에 큰 강아지가 있다고 들었는데 없다고 해서 넘 아쉬웠네요ㅋ

 

---------------------------------------------------------------------------------------------

모든 지점의 스태프분들, 엄마랑 함께 가서 그런지 무거운 캐리어도 계단오르고 내릴때 다 도와주시고

살갑게 대해주셔서 엄마가 자식들(?) 같다고 너무 좋아하셨어요. 친절도는 진짜 최고~

나중에 재방문하게 된다면 다시 선택할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리며 후기 남깁니다. 앞으로 가실분들도 좋은 여행 되세요~

 

 

 

 

 

 

 

 

 

 

 

 

 

 

 

 

 

 

 

 


번호 제목
131
두브로브니… 06-28 730
3박했는데 너무아쉬웠어요!!!!! 숙소도 깔끔하고 넓고 올드타운이랑 가깝고 해변바로앞이고 조식으로 나오는 …
130
김소연 06-26 462
두브로브니크 민박은 여기가 최고인거 같아요ㅎㅎ 어딜가기에 위치도 최상이고 시설 청결 스텝분들 뭐하나 빠…
129
손주은 06-25 914
저 후기 남길 줄도모르고 잘 쓰지 않는데 .. 이건 정말 꼭 써야해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 저 러브 두브니에서 4…
128
소영 06-05 951
5월 28일 -슬로베니아 블레드 섬&성, 류블라냐 시내투어 자그레브에서 2시간 조금 넘게 달려 도착한 슬로베니…
127
관리자 03-01 752
10년 전 초등학교 동창을 러브두브로니크에서 만나 기뻐서 펄쩍 뛰신 혜린님 제가 본 게스트 중에서도 유독 맑고…
126
관리자 03-01 873
자기 이상형이 여기 일하고 있는 여자스텝이라며, 사진도 함께 찍어가주신 현아님 너무너무 귀여워서 그 모습을…
125
관리자 03-01 454
리뷰는 역시 길게 쓰는 게 맛이라며 리뷰를 거의 30분 넘게 고민하면서 쓰셨던 은지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
124
관리자 03-01 856
친구들끼리 찾아와서 저희와 함께 할 시간이 없다가  마지막 날 야간 버스 떄문에 함께 카드게임을 하면서 …
123
관리자 03-01 493
두브로니크에 비가 많이 온 날이었습니다 비를 맞으며 빗속을 뚫고 오신 탓에 저희가 조그마한 반찬을 챙겨드렸…
122
관리자 03-01 580
처음에 저보다 더 작아서 너무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하는것도 바르고 여행도 즐길 줄 알고 바베큐 파티 떄…
121
관리자 03-01 634
두브로니크 숙소 여행 중 친절한 두브 기사와 연결해준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써 주신 승민님 좋은 리뷰 감…
120
관리자 03-01 641
종은님이 리뷰를 참 맛깔나게 써주셨어요 마침 설날이랑 겹쳐서 설날음식을 맛있게 먹었다며, 저희 배웅할 때도…
119
관리자 02-28 1282
체크인부터 꼼꼼히 질문을 던지셨던 서정환님  다른 게스트분들과 추억공유를 위해 피곤하신데도 함께 아…
118
관리자 02-28 1144
여행하시느라 얼굴보기 힘들었는데, 핸드폰 대리점에서 일하셨던 경험을 저희에게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핸드…
117
관리자 02-28 535
다른 게스트의 기타연주에 맞춰 Marry Me를 열창하던 모습이 아직도 선하네요~. 자신감이 많이 하락했다고, 여행을…
 1  2  3  4  5  6  7  8  9  맨끝
안내배너 객실안내 요금안내 예약신청 Q&A
Introduction
공지사항
Q&A
리뷰게시판
 
투어/셔틀 예약현황조회
Call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