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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레브,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후기(8.6.~13.일 중 7박)

MD 2017-08-17 (목) 11:03 7년전 604  
1. 자그레브(8.6.&8.8./2박)
자그레브의 경우는 경유지로 생각해서 숙소에서는 거의 잠시 머무르는 수준이었지만 여자 스텝분께서 교통정보, 환전 괜찮은 곳 등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게다가 슬로베니아에서 버스의 엄청난 연착으로 자정넘어 숙소에 왔는데도 기다려주시면서 트램 막차 시간도 이야기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아침식사도 괜찮았고 위치도 워낙 자그레브 관광지가 인근에 몰려있어서 돌아다니기 편했던 것 같아요.
바로 앞에 KONZUM 편의점도 있어서 간식거리 사오기도 좋습니다.
남자 샤워실은 환기가 어려워서 그런것 같던데 자주 청소가 필요할 듯~

2. 스플리트(8.9.~10./2박)
플리트비체에서 버스 문제로 숙소에 못올뻔하다가 돌아돌아 생고생을 해서 새벽 2시에 숙소에 도착했었습니다. 그런데 스텝분께서 제대로 주무시지도 못하고 거실에서 졸면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거실에서 다른 숙박객 분들과 술한잔 할 때는 요리도 해주셔서 즐겁게 보냈네요~ 오히려 스텝분들이 조용히 해야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떠들어대서 저희가 죄송한;;;;
아침식사는 괜찮았는데 숙소 크기 상 식사할 수 있는 자리가 적어 타이밍 잘잡으셔야 해요~ 위치는 버스터미널에서도 가깝고 무엇보다 해변이랑 저~~~엉말 가깝습니다. 거의 2분거리? 수영복만 입고 나가서 해수욕하다 왔네요~
스플리트에서는 세탁을 했었는데 세탁기가 모자라서 침구류를 세탁하는 낮시간 대에는 세탁이 힘들더라구요~ 더 있으면 좋을듯~

3. 두브로브니크(8.11.~13./3박)
안경 쓰신 남자 스텝분께서 숙소생활 할 때나 투어할 때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말씀도 잘하시더라구요~ 스텝아니고 가이드 인줄~ 스텝 분들에게 카카오톡으로 카약이나 스르지산 투어 물어봤을 때도 바로바로 알려주셔서 편하게 선택하고 투어 다녀왔습니다~
아침식사로는 삼계탕, 비빔밥이 나올 정도로 매우 괜찮았습니다.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
위치는 플로체게이트 인근에 있어서 구시가지 돌아다니기에도 좋고 버스터미널, 공항가는 버스 정류장 바로 인근(약 2분?)이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저녁에 숙소 사람들과 술마실때 보니까 밖에 테이블 중에 한개가 다리가 빠져서 쓰러지기도 하더라구요~ 고쳐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입구에 신발장이 성수기 엄청난 숙박객 인원에 비해서 모자랍니다. 신발장이나 슬리퍼가 충분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아침식사는 매우 만족했고, 스텝분들도 잘 챙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크로아티아 말고 다른 나라에도 많이 지점이 있던데 이 정도면 그 곳도 숙박 선택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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