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에 어머니와 동생과 함께 플리트비체 투어를 했었어요^^
숙소에 묵지는 않고 투어만 신청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해주신 사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당!! 사장님 덕택에 스플리트에도 잘 갈 수 있었고, 추천해주신 흐바르섬도 가게 되고, 두보르브니크에서 한식도 맛있게 먹었어요. 사실 사장님께서 이런 저런 조언을 해주시지 않았다면 그렇게 하지 못했을 거예요. 시간이 맞았으면 얼굴도 뵜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그리고 플리트비체 투어를 도와주신 매니저님!!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저희를 데려다 주신 뒤에 쉬셔도 되는데 저희 어머니 챙겨주시느라 다 같이 돌아봐 주시고^^ 어머니께서 다리를 다치셔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매니저님과 동행한 언니 오빠들 덕분에 완주했답니다!!
어머니께서 내내 이야기 하세요^^* 담에 한국 오시는 기회 있으면 꼭 밥 사드리고 싶다면서*.*
정말 기회가 된다면 대접하고 싶어요!
플리트비체에서 호수에도 빠지고 죽을 뻔 했지만^^ 언니 오빠들 덕에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두고 두고 이야기할 정도로^^
담에 혹시 가게 된다면 꼭 숙소에서 머물고 싶어요^^*
사장님, 매니저님, 동행한 언니 오빠 이쁜 동생까찌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