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브르니크에서 10시간의 야간버스를 타고 아침 7시에 도착한 저희를
받아주셔서 진짜진짜 감사하고 죄송했던 러브크로아티아 민박 사장오빠님들 ㅠㅠ
이틀을 숙박했어야 하는데 저희쪽 실수로 하루로 되어있는데도 차분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얘네들이 왜 안나가나 하고 많이 당황하셨을텐데 저희가 관광 다 하고 올때까지 기다려주시고
진짜 감사하고 죄송했어요 ㅠㅠ
숙소도 너무 깨끗해요! 남자분들이 꾸민것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디테일!!
거실이나 화장실 보면 진짜 깜짝 놀라실꺼에요 ㅋㅋㅋ 너무 이뻐 ㅠㅠ
방도 넓어서 캐리어를 다 펼쳐도 우리가 널널했던 그런 시설!!
시설 이런건 진짜 어디를 가도 이런곳 발견 못할것 같아요
23일동안 지치고 지쳤던 저희에게 맛난 음식으로 힘을 주신 요리사오빠님도 좋았구
밤에 다같이 모여 한잔할때 멋진 노래로 반짝반짝 빛났던 우리 바울님!! 짱이었어요
바울님 뮤지컬나오면 꼭 친구들이랑 보러갈께요!!! 9월 부터 다시 시작되는 여행 아프지 않게 잘 다녀오세요!
크로아티아에 원대한 꿈을 가지고 계시던 사장오빠님들 진짜짱짱!!!
사장님들 꼭 꿈 이루실것 같아요 너무 잘해주시고 열정도 있으셔서 뭐든지 잘될 것 같은 느낌?!
크로아티아에서 즐거운 날들을 보내고 싶은 분들은 이 민박 완전 대박 추천!!
훈훈한 사장오빠님들뿐만 아니라 요리까지 잘하는 훈훈 스텝오빠님들로 구성되어있으니
꼭 한번 가보세요>.<
라면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ㅋㅋㅋ 그대신 맥주로 교환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