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시죠?ㅎㅎㅎ
9월 3일부터 2박 묵었던 누나들 2명 중 한명입니다.
비오는 자그레브와 플리트비체를 경험했던 ㅎㅎㅎ
일단,,시설도 너무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신경쓴 흔적이 많이 보였구요..
무엇보다 젊은 사장님들이시라 함께 하는 술자리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첫날밤은 키큰 사장님과 게스트 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고,, 둘째날은 모자쓴 사장님이 술 한잔 하자고 해서 방에서 불러주기를 기다렸는데 안부르시더라구요..저랑 같이 간 언니랑 기다리다 지쳐 잠이 들었다는요..ㅋㅋㅋ
또..아주 인간적인 모습들..아침 식사 준비가 늦어져 두 분 사장님 서로 어서 일어나라고 다독이는 그런 다정한 모습들도 기억에 남구요..ㅋ저희가 너무 일찍 일어났던 듯..ㅋㅋㅋㅋ
마지막으로 플리트비체 투어도 정말 기억에 남네요. 비를 맞으면서도 그렇게 즐겁고 행복했던 건 정말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신의 한수,,,크록스 샌달!!! 정말..말 그대로..신의 한수였네요.^^
아무쪼록 그리고 계신 큰 그림 꼭 이루시길 바라고,,크로아티아 전 지역에 '러브크로아티아' 지점이 생겨나길 바라면서 후기 이만 마칠께요~!! 건승하시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