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간의 즐거운 휴가를 마치고 어제 밤에 귀국했어요ㅋ
다음날인 오늘 출근했는데ㅜㅜ 다행히? 컴퓨터가 고장나서ㅋㅋㅋㅋ 후기를 쓸 수 있는 자유시간이 생겼어요ㅋㅋ
자그레브 숙소 재현씨, 영현씨, 막내 스텝씨~~
숙소 첫날 이름 물어봤어야 했는데ㅜㅜ마지막날 셔틀 이용 후 떠날 때 물어봐서ㅜㅜ 막내 스텝씨 이름을 미처ㅜㅜㅋㅋ
4박 모두 고마웠어요ㅋ
셔틀로 편히 이동해서 맘 편히 쉬다 갑니다~~
재현씨가? 직접 담근 수박 소주...결국은 떠나는 날 오전에서야 마셨네요ㅋㅋㅋ
다음에ㅋㅋ 계속 거기 계실지ㅋ아니면 다른 곳에서 민박을 운영하실지 모르겠지만 그 때는 같이 마셔요~~
비행기 타고 들어온 첫날은 너무 피곤했답니다ㅋㅋㅋ
맛있었어요~~!!
그리고 재현씨와 영현씨! 슬로베니아에서의 배려 정~~~~~~말 고마웠어요! 잊지 못할거에요ㅜㅜ
스플리트의 여자 스텝 두분! 여자분들이라 그런지 어쩜 그리 센스있고 눈치가 빠른지ㅋ
편히 쉬다 갑니다~~정말 맘 편히 다닌 것 같아요~~
드브르브니크 숙소 정말 크더라구요~~스위트룸ㅋㅋㅋ넓은 곳에서 친구랑 푹 쉬다 가요~~
올 여름..여행의 초점은 편하게! 친구와 함께 러브 크로아티아에서 정말 편히 쉬다 갑니다.
셔틀 확실히 편했어요ㅋ 플리트비체, 슬로베니아 투어도 편하고 즐겁게 다녔고..
세 곳 숙소 다니면서 느낀 점은 스텝분들이 정말 애쓴다는 거였어요!
사장님 세분! 스텝분들께 맛있는거 많이 사주세요~~
스텝분들 덕분에 크로아티아에 다시 한번 놀러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장 오랜 기간 묶었던 자그레브 스텝분들~~다시 한번 고맙다고 인사하고 싶네요^^
정말 편히 쉬다 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안전 운전 하세요~!
스텝 카톡 아이디를 몰라서ㅋㅋㅋ후기 게시판에 올려요~
슬로베니아에서의 배려~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