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크로아티아에 고맙다 라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저는 친구과 2명이서 크로아티아 여행을 하면서 스플리트에서 2박 두브로브니크에서 3박을 했어요 ㅎㅎ
스플리크에서 2박을 하며 스텝분의 친절이 고마움을 느꼈고,
그곳에서 입사 동기와 여행 중인 형 2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고마웠어요.
그랗게 친해진 덕에 형들의 렌트카를 얻어타고 함께 두브로브니크로 가게 됐고요. ㅎㅎ
두브로브니크의 스텝 나라 누나와 준수에겐 특히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위치를 못찾고 남자 4명이서 두브로브니크 안을 두리번 거리며 드라이브 할 때 케이블 카 앞으로 슬리퍼바람으로 마중 나와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특히 저희 짐을 손수 옮겨주시려 할때 ,
또 밤에 산책 간 사이에 묵는 방을 따뜻하게 히터를 켜주신 세심한 배려까지
너무 고마웠어요 ㅎㅎ
그리고 스플리트에서 만났던 여성 3분과 형들과 다 같이 저녁을 해먹고 술을 마시면서 친해질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마웠어요!
그렇게 낮에는 여행을 하고 저녁에는 다같이 모여 밥 먹고 술먹고 하는 매력에 빠져 1박을 더 해버리고 ㅋㅋㅋ
(비와서 몬테네그로 못 가겠다 한건 그냥 핑계 ㅋㅋㅋㅋ)
무튼 러브크로아티아에서 묵으며 사람과 추억을 모두 가질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p.s 사장님께.
사장님. 제가 톡으로 여러가지 질문도 해도 답변 잘해주셔서 정망 감사했습니다.
근데...두브로브니크 매트리스 좀... ㅠㅠ
군대 전역한 지 2년 넘은 것 같은데...훈련 때산에 진지구축하고 A텐트 속 바닥 위에 자는 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적절할 때 교체도 필요할 듯 해요 ㅎㅎ
아... 스텝분들 정말 열심히 일하더라고요!!!! 또 오고 싶을 정도로 ㅎㅎㅎ
무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