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후기를 이제서야 올립니다.
자그레브 도착하기도 전부터,,,본격적인 크로아티아 여행을 시작하기 전부터,,,,,,,
카드 핀번호 오류로 인해... 멘붕이 와서.. 여행을 과연 할수 있을지.... 걱정이였습니다....
더군다나.. 내년 환갑이신 어머니를 모시고 약 2주간의 여행일정이였는데;;;
아름씨와 희택씨 덕분에 여행이 무리가 없었어요~~~
게다가 요리 솜씨 좋은 아름씨 덕분에 굶고 여행하셨던 어머니께 한국 돌아가기전 맛있는 조식 먹고 든든하게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10월 2일~4일,13일 총 3박을 잘 쉬고 잘 먹고 편한하게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