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하는 여행이라 기대도 많이 됐고, 걱정도 되었던 플리트비체 투어였어요.
낯 가리는 성격 탓에 혹시라도 투어 분위기를 다운 시킬까 걱정 이었는데, 하루종일 지루할 틈이 없게 해준 정희택 가이드님에게 정말 감사 드립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종일 이어지는 일정인데도 운전 하는동안 투어 하는 동안, 내내 설명해주고 사진 찍어주고 웃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투어에도 가이드님의 인간성에도 감동받은 하루였어요. :D
주변에 크로아티아 여행을 생각 하는 사람이 있다면 강추 백번 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