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스플리트에서 흐바르섬 가려고 했는데 배편이 취소되서 갑작스레 두브로브니크 넘어가서 1박 묵었는데 다들 너무 재미있었어요 스태프들도 너무 친절하고 간식도 잘 챙겨주고 너무 죠았어요
그래서 미리 숙소 해논 3박 호텔 다 취소 하고 옮기고 싶었는데 무료취소가 안되서 ㅜㅜ 결국 못갔어요
한인숙소 아니였으면 알지 못했던 곳도 알게되고 식당도 추천 받아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별보러 다같이 가고 사진 찍은것도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간장불고기가 최고 였어요 스태프들이 짱 친절 했어요 ㅎㅎㅎㅎ
같이 저녁에 술마신것도 재미있었어요 ㅎㅎㅎㅎ
다들 점심에 돈모아서 바베큐 파티도 너무 즐거웠어요
항상 아파트나 호텔만 묵었었는데 이렇게 한국인들 만나서 한식도 먹고
같이 얘기하도 하고 팁도 좋았어요
다음에 꼭 올게요 ❤️
-티벳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