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모든것을 다떠나서 0점 주고싶습니다
최악의 기분을 안고 떠납니다
여행기분 다 망치고 가네요
스플리트점 스탭 한분이 닭갈비 좋아하냐면서 내일 마늘을 까주면 닭갈비를 저녁에 제공한다기에 약속시간인
4시~5시 사이를 맞추려고 2시전에 들어와서 쉬다가 일할준비 하고있었습니다
5시에 그스탭이 자리비웠다고 기다렸습니다
6시반까지 기다리고 3~4번 언제 하는지 물어보다가 7시 되어갈쯤 오셨길래 마늘 지금 까는거냐고 물어봤더니
외출하고왔더니
"덥다" "힘들다" "마늘안깝니다"
"나가서 저녁드시면 됩니다"하더라구요 ㅡㅡ
먹어 하면 먹고 못먹어 하면 네 하는 바보인줄 아나봅니다
기분나빠서 뒤도 안돌아보고 밖으로 저녁먹으러 나왔습니다 저녁을 저희가 원한것도 아니였고 먼저 약속을 했는데 지키지 않았으면 말이라도 이쁘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어이가 없습니다 덥고 힘들어서 안하니 나가서 먹으라니요..
나가는길 한마디 하더군요 "맛집 알려드릴까요" ㅡㅡ 황당합니다
저희도 시간 돈 들여서 여행왔는데 저희입장에서는 얼마안되는 시간이였지만 어이없이 몇시간 소비한게 열받네요 닭갈비가 뭐라고 배고픔을 참았네요
사과한다고 변명한다고 했지만 무시했습니다
한민민박가시는뷴들은 마늘깔일 없길 바랍니다 깔일도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