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자그레브에서 묶었는데 밤 늦게 도착해도 굉장히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방과 화장실 청결도가 제일 좋았던 곳입니다. 근데 아침밥 먹을 공간이 너무 부족했고 밤늦게 도착하는 거여서 공항 픽업을 신청했는데 2층 출발선으로 올라오면 된다고 해서 갔는데 아무도 계시지 않아서 공항에서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표시라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플리트에서는 제가 체크인 보다 1시간 정도 일찍 도착해서 짐만 맡길랴고 갔는데 벨을 아무리 눌러도 나오시지 않았고 문을 열어주셨을때 제가 민망할정도로 표정이 정말 안좋으셨습니다 . 그리고 12시 넘으면 매너있게 조용히 해주셔야되는데 너무 시끄러웠습니다 그리고 샤워실도 고징났으면 빨리 고쳐주세요
두브르에서는 스텝이 누구인지도 모를 정도 였고 6인실에서는 침대옆에 콘센트가 하나도 없어서 너무 불편했습니다. 멀티 선 긴거라도 마련해주셨으면 합니다.
플리트비체투어를 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가이드님을 잘 만난거 같아요 사진도 찍어주시고 ㅎㅎㅎㅎ근데 저는 투어와함께 하행선도 같이 신청했는데 하행선은 가기 바로 전날 취소 됬다고 알려주셔서 정말 난감했어요 며칠 전도 아니고... 이거는 너무하신것 같아요 그래서 따로 버스예매를 급하게해서 플리트비체에서 버스 시간 맞추려고 빨리 가다보니까 같이가신 다른 분들에게 너무도 죄송했거 막판에는 가이드님과 플리트비체를 뛰어서 내려왔어요. 돈주고 투어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왔네요 같이 고생해주신 가이드님 정말 감사드려요!!
숙소가 좋으면 편안한만큼 여행도 즐거워 지는 것같아요^^. 제가 말해드린 부분에서 고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