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5일의휴가로 유럽에 와서 두브로브니크에서 5 일 다 보낸 사람입니다ㅋㅋ
두브로브니크 자체도 너무 아름답고 좋았지만 여행에선 만나는 사람들이 정말 중요하단걸 한번더 깨닫게해준 러브게스트하우스!!
근교여행, 야경 타임랩스, 별보며 사진찍기 , 나쁜 X로부터 두부지켜내기 ㅋㅋ 역 몰래카메라..후.., 인생스테이크!, 진짜 대박 한식 아침, 새벽까지 맥주파티 . 사람만나는건 운이기도하지만 스텝들이 분위기도 좋게 하려고 애써주고 다양한 할것들을 계속 추천해주고 직접 데려가줘서 가능했다고 생각해요ㅎㅎ 쓰다보니글이 길어졌네요. 5 일밖에 안됐지만 너무 많은 추억 얻어갑니다. 지금생각해보면 거실?에서 같이 떠들고 있던게 정말 꿈같네요 벌써 다들보고싶네요ㅎㅎ? 여러분, 두브로브니크 최소 3일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