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부터 2박 스플리트점에서 묵고 갑니다!
우선 위치는 완전 시내쪽은 아니에여 그래도 도보로 이용하기에 큰 문제는 없었고 바로 앞이 바다라 해수욕하기는 좋았어요!
다만 바로 앞에 클럽이 있는지 밤에 쿵쿵거리는 소리가 조금 들이긴 했어요 6인실 도미토리를 사용하였는데 저희 방이 좀 가까웠던건지 저는 잠을 좀 설쳤습니다.
그리구 시설이나 청결부분은 좋은거 같아요 제일 좋은건 수건 하루에 하나씩 주는게 제일 좋았어요ㅎㅎ 샴푸도 공용으로 되어있어요 다만 샤워실이 조금 불편해요 여자 샤워실과 화장실이 붙어있어 문 잠그기가 좀 그렇고 샤워 부스도 따로 잠그는 장치는 없던거 같아요
식사는 개인적으로 맛있게 했습니다 미역국과 닭도리탕이 나왔는데 맛있고 좋았습니다
다만 닭도리탕을 따로 배식해 먹는게 아니라 냄비에 많은 사람들이 다 같이 먹기에 이런 부분에서 예민하신 분들은 좀 싫어 하실 수도 있을것 같아요 저는 크게 신경을 안쓰는 타입이라ㅎㅎ
스탭분들과는 크게 대화를 많이 나눠보진 않아서 그런지 나쁘지도 좋지도 않았던것 같습니다
많이 안좋은 평이 있던데 저에겐 최악까진 아니구 보통정도 인것 같습니다!